포에시아의 철지난 이야기
대화
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마음을 담아 커피를 내린답니다.
그렇지, 자주 만나기 어려우니까 또 자주 만나면 식상하니.
그것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얘기에요.
뭔데?
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잖아요.